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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 이야기

가을가을 하다. 진짜 가을이구나. 순식간에 바뀐듯한 날씨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아쉽다. 이좋은 날에 마음이 너무 외롭고 슬프다. 어디하나 속시원히 이야기할곳이 없네. 잠깐 생각에 가을이왔으니 가을을 타나보다 했다. 밤바람을 맞고 그냥 서있는데 참시원하고 개운하다. 나오길 잘한듯하다. 인상쓰고 나좀알아주세요 하면 뭐하겠나. 스스로 다잡고 그럭저럭 잘 살아봐야지. 블로그 시작하길 잘한것 같다. 누가 들어주진 않지만 블로그라도 내맘을 받아주니 위안이 된다. 잠깐 멍때리다 들어가야겠다. 엄마 보고싶다. 더보기
첫캠핑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 내 인생에 캠핑을 다녀 본적이 있었나? 요즘 사람들이 캠핑을 정말 많이 다니더라. 뭐가 필요한지 알아보는데 정말 헉했다. 내가 너무 옛날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무슨 장비들이 그렇게나 다양하고 이쁘고. . . 비싸던지~~ㅋ 저게 다 필요할까 싶었지만 뭐 개인 취향. 개취! 필요하다면 필요한거겠고 나는 뭐 그렇게 까진 필요 없을듯하다.ㅎㅎ 캠핑전에 일단 동네 공원이라도 자주 다니며 캠핑 분위기라도 자주 내볼겸 짝꿍이 주말마다 데려다 주는곳에서 새로산 의자도 펼쳐보고 타프도 쳐보고 텐트도 쳐본다. 장비들은 무조건 저렴하면서 후기좋은 가성비 좋은 장비들로 마련했다. 물론 짝꿍이!!ㅋ 나들이도 자꾸 다니니 편하고 짐도 점점 줄고 짐챙기는 시간도 단축됐다. 그래도 트렁크는 한가득@@ . 와~~최소한으로 챙긴다고.. 더보기
산책 . 요즘 코로나때문에 아이와 매일 함께시간을 보내며 일주일에 몇번은 산책을 나가려고 노력중인데 실내는 아무래도 안가려고 노력하게된다. 그래서 나갔다하면 공원. 최대한 사람없는곳으로 샤샤샥~ 자연은 언제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제법 바람이 시원하다. 요즘은 비가 소나기로 한방에 내려 비걱정은 별로 하지않고 날이 흐려도 나간다. 원래도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 야외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메밀국수도 싸고 돗자리도 큰거로 챙기고 간식들도 챙겼더니 급 지친다. 쓰지않고 넣어뒀던 유모차를 꺼내 짐수레로 사용 ㅋㅋ 시원한데 덥다. 해는 없는데 지친다.😅 끈적 끈적~ . 그래도 나무와 풀들을 보니 기분이좋아져 아이에게 허리가아파 짜증 부린걸 사과했다😂 몸을 내맘대로 움직이질 못하니 자꾸만 짜증이나.. 더보기
희망사항 . 농부가되고 싶다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 작게 소소하게 텃밭을 시작으로 작은 농부가 되고 싶다는 작은 희망사항이 있는데 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듯하다. 이 희망사항을 이루기 위해 작은것부터 실천하려고 하는데 예전같으면 무조건 난 농부가 될거야. 그럼 땅이 필요하고, 이사를 가야겠네. 하면서 무계획으로 나가다 제풀에 지쳐 포기 했을거다.ㅎㅎ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고 차분하게 심호흡 한번하고 뭐부터 해야할지를 찾고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걸 안다. 일단 크게 부딪처보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보고 싶지만 그러지 않기로! 첫번째 내가 실행할일은 건강 챙기기 허리가 좋지 않아 자세가 조금만 비틀어져도 걷기가 힘들다.ㅡㅡ 출산후 많이 좋아 져서 맘을 놓았는데..너무 놓았는지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 20키.. 더보기
소소한 행복 . 오늘은 아이와 피자만들기 집에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다. 요즘은 잘 먹어도 몸이 힘들어하는것 같아 간단히 점심겸간식 해결 이젠 제법 모양과 맛을 낼줄안다. 그동안 마음에 여유가없고 몸도지쳐 짜증도 많이 내고 귀찮아 했는데.. 심호흡한번하고 잘했어 하며 칭찬해주니 둘다 미소가 번진다. 이렇게 간단한것을.. 그동안 미안했다. 더 노력해볼게. 사실 아이가 자라며 내감정을 이해해주니 나도 자연스레 기분이 가라앉고 위안이 된다. 아이에게 배워가는것이 정말 많다. 고맙다. 저녁엔 짝꿍과 한잔하기로했다. 하루피로를 풀어보자. 뭐든 마음먹기 달린것!! 요즘 가끔 아이에게 자주하는말! 나도 실천중♡ 더보기
여유로움이 필요하다. 요즘 시작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뭔가를 시도하고 움직이고 마음을 다잡는데 많이 사용중이다. 시작해보자 할수있다. 라고 중얼중얼 외우면 힘이나는 기분이다. 컴퓨터를 다시 써봐야지 하는 마음도 학교 다닐때 이후로 참 오랜만이고 블로그가 첨이라 뭘어찌 해야 하나 다시 학생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그냥 내일상을 쓰기로 했으니 부담갖지 말고 일단 써보자 마음 먹었지만. 막상 또 쓰려니... 의식이 된다.ㅎ 그래도 조금씩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공부중이다. 뭔가 슬슬 재밌어지려하는 간지러운 느낌?! 급하게 말고 여유롭게 길게 가보자. . 더보기
시작은 시작일뿐이다 . 언제부턴가 무언갈 시작하는것이 너무어렵고 두렵고 힘이든다. 그래도 시작해본다. 내 일기. 오늘 기운내서 멍때리기좋은 장소에 다녀왔다. 주말마다 함께 움직여 주는이가 있으니 참고맙다. 사이는 안좋지만ㅎㅎ; 요즘 나는 하루하루를 .. 인정하긴 싫지만 아주아주 힘겹게 시작한다. 심호흡과 간단한 운동으로 마음을 다잡고 무거운몸과 마음을 끌고다닌다. 아마도 30년넘게... 뭐하나 쉬운게없다. 결국 나스스로를 혼자이게 만들었다. 나는 생각이 너무많아서 문제다. 그래서 올해초부터 멍때리기연습중이다. 살고싶어서. 시도때도없이 오는 불안증세로 살수가 없으니.. 온갖방법을 찾다가 멍때리기 안착! 사실 붙들고 늘어지는중이다. 어디한군데 기댈곳이 없는듯하다. 그래서 멍때리기가 좋다. ㅎ 엄마가 보고싶다. 나이가들고 자식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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