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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자주 관리 하지 못해서 엉망진창 이네요. 몇개월만 더 있으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 오겠지만 하하 요즘은 거의 나의 일기장이 되어 버렸네요. 당분간은 일기장이 되어 버릴것 같아요. 절대 포기는 하지 않으려고요. 포기는 배추 셀때나 쓰는 말이잖아요...큭
요즘은 첫째가 요리에 관심이 많아져서 이것 저것 많이 요리해 주고 싶어 하네요. 덕분에 엄마는 살쪄 간답니다. 하하
아직은 칼과 불쓰는 요리를 하기엔 위험해 보여서 혼자 하기 안전해 보이는 것들로 시켜 보고 있어요. 밥솥에 밥은 아주 잘 만드네요. 굿굿!! 올해 후반엔 계란 후라이를 혼자 할수 있을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은데 하하하 그럼 아이가 좋아하는 간장 계란밥을 얻어 먹어 봐야겠어요. 아!! 전자렌지를 이용한 계란찜은 아주 곧잘 한답니다. 최고!
저희는 아이가 인생을 즐길줄 알고 긍정적이며 사려깊은 사람으로 자라길 늘 바라는데요 아이는 내맘대로 어떻게 할수 있는 존재들이 아니기에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커줄지 어쩔지 모르지만 믿고 믿음을 줄수 있는 부모가 되려고 계속 전진 중이에요. 아이를 키운다는게 이렇게 어려운줄은 몰랐잖아요. ㅎㅎ 세상에 부모님들 모두모두 화이팅 이에요. 오늘도 저는 아이를 안전한 틀안에서 믿고 기다려 봅니다. ㅎㅎㅎ 그리고 저는 살쪄가요.
뒤돌아 서면 배가 고프네요. ㅡㅡ 오늘도 마지막인것 처럼 몸에 좋고 맛난것들을 찾아 먹어 봐야겠습니다.
모두들 맛있는 점심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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