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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 이야기

오늘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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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하루새 많이 풀린것 같아요. 지금 햇살아래 앉아 있는데 이마가 따뜻하네요. 쌓여 있던 눈도 모두 녹아 내리고 새들 소리도 산책하는 강아지들도 많이 눈에 띄어요. 거의 일주일을 집안에만 있었더니 온몸이 찌뿌등 합니다.  곧 봄이 올테니 슬슬 봄맞이 준비를 해야겠어요. 학생땐 겨울이 좋았고 성인이 되어선 여름, 인생이 쌓일수록 가을이 좋더니 지금은 봄이 가장 좋아요. 햇볕을 쬐고 있으니 기분이 참 좋네요.

구름 한점 없는 맑은 겨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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