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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해제 이후 아직도 목이 따끔 간질 거리면서 한 번씩 기침을 심하게 하고 있고 목이 계속 마르는 느낌이 있네요. 하얀 가래가 계속 끼어 있고 기침을 해도 개운함이 없고 답답해요. 코는 파지도 않았는데ㅋ 염증이 나서 아프네요. 오늘도 코 세척을 해줬습니다. 기관지가 많이 약해진 건지 빨리 낫질 않는 것 같네요. 짝꿍도 간헐적으로 기침이 나오고 있고요. 아이 학교에서는 반에 몇 명씩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고 담임선생님도 확진이라 안 나오고 계시고 아이고~ 연쇄적으로 모두들 걸리고 있는 듯해요. 걱정돼서 안 보내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저도 사실 걱정이 되네요. 이대로 계속 학교에 보내도 되는 것인지 급식을 계속해도 되는 것인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 시기가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웃자!!!^^웃으면 복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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