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농부가되고 싶다고 하면 너무 거창하고
작게 소소하게 텃밭을 시작으로 작은 농부가 되고 싶다는
작은 희망사항이 있는데
아직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듯하다.
이 희망사항을 이루기 위해 작은것부터 실천하려고 하는데
예전같으면 무조건 난 농부가 될거야.
그럼 땅이 필요하고, 이사를 가야겠네.
하면서 무계획으로 나가다 제풀에 지쳐 포기 했을거다.ㅎㅎ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고 차분하게 심호흡 한번하고
뭐부터 해야할지를 찾고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걸 안다.
일단 크게 부딪처보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보고 싶지만
그러지 않기로!
첫번째 내가 실행할일은
건강 챙기기
허리가 좋지 않아 자세가 조금만 비틀어져도
걷기가 힘들다.ㅡㅡ
출산후 많이 좋아 져서 맘을 놓았는데..너무 놓았는지
다시 아프기 시작했다.
20키로의 무게를 매일 들었다 놨다 했으니 ㅋㅋㅋ
뭐 그만큼 육아에 최선을 다해서 그런것도 있을것이다.
작물들을 돌보려면 많이 굽히고 앉고 힘든자세를
많이 해야할테니 걱정이긴하지만 꾸준히 근력을 키우려고 실천중이다.
정신적으로 예민해서 마인드 컨트롤을 잘해야한다.
그러지 않은면 바로 나락...
계속해서 운동을 실천중이긴한데 허리는 정말 ㅜㅜ
답이 없다.
바른자세~!!!!!!! 아주 중요하다.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한다는 말이 무조건 맞는듯하다.
몸이 건강해야 나의 희망사항을 이룰수 있다.
명심하자! 힘내자!
그리고 또 명심할것!
아이에게 다그치지 말자!
.
728x90
반응형
'소소한 하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캠핑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0) | 2021.08.14 |
---|---|
산책 (0) | 2021.08.13 |
소소한 행복 (0) | 2021.08.10 |
여유로움이 필요하다. (0) | 2021.08.10 |
시작은 시작일뿐이다 (0) | 2021.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