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고성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고성 가을바다여행 펜션 아이와함께하는 바다여행 비 오는 바다를 구경하기 위해 강원도 고성으로 떠났었더랬다. 늘 가는 곳 말고 가보지 않은 곳으로 가고 싶어 고성을 택했다. 생각보다 동해를 거의 방문해 보지 못했던 것 같다. 늘 가까운 곳만 ㅋㅋㅋ 평일로 날을 잡아 차막 히지 않는 시간에 빠르게 움직였다. 3시간도 안 걸렸던 거 같은데? 굿굿 바로 앞이 바다라 전망이 끝내준다. 비바람이 부는 날이 었어서 파도도 제법 셌다. 비 오는 가을 바다도 정말 멋지다. 우리가 묵었던방 작아 보이지만 셋이서 지내기는 전혀 좁지 않았다. 부엌 쪽으로 거실 공간도 있어서 생각보다 넓었다. 밖이 조금 추웠는데 방에 들어가니 바닥이 뜨끈뜨끈 절절 끓는다. 캬~ 바닷가에서 놀 수 없으니 스파를 즐겨야겠지? 바다를 바라보며 몸을 녹이니 천국이 따로 없구나. 가장 좋아한 사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