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뱀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레스티드게코 도마뱀 발가락 들고 걷는 이유 어제 탈피를 했는지 색이 더 노래졌네요. 예쁜 루카~ 속눈썹 미인이랍니다. 처음 크래를 데리고 왔을 때 발가락이 이상해서 아픈 거 아닌가 했었는데요. 걸을 때 발가락을 자꾸만 위로 바짝 쳐들고 걷더라고요. 왜 그런가 엄청 궁금했는데 이유는 아주 간단하더라고요. 발가락을 쓸일이 없을 때는 들고 걷는다. 였습니다. 크래 발바닥에는 수많은 섬모가 있어 벽을 잘 탈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이동하며 바닥이나 벽에 붙어 야 할 때는 발바닥, 발가락 전체를 다 붙여 사용하고 움직일 때 발가락이 먼저 떨어져 위로 치켜들려 지고 그다음 발바닥이 떨어집니다.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크래 발가락 모습 더보기 격하게 밥먹는 크레스티드게코 루카 과격해진 루카 좀 더 행동이 과격해진 루카입니다. 밥 먹을 때도 아주 그냥 터프하게 먹네요. 자율피딩하고 싶은데 자꾸 밟고 다니고 먹진 않고.... 일만 만들어주니 다시 시작해 보기가 겁나네요. ㅋㅋㅋ 아가처럼 아직도 떠먹여 준답니다. 더보기 크레스티드게코도마뱀/바닥재/은신처/먹이 크레스티드게코 도마뱀 - 바닥재,은신처,먹이 둘째로 바닥재 바닥재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배어탱크, 사이프러스 멀치, 전나무 바크, 토양, 종이류 배어탱크는 바닥에 아무것도 깔지 않는 것을 말해요. 크레가 무심코 바닥에 있는 먹이를 먹다 바닥재도 함께 먹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단 분무를 매일 해줘야 하는데 물이 고여 바닥도 금방 더러워지고 할 테니 매일 청소를 해줘야 하는 문제가 있겠네요. 하하 사이프러스 멀치는 (편백나무를 잘게 자른 것) 습기를 잘 유지하고 나무향으로 인해 냄새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반면 크레가 작은 조각을 먹거나 날카로운 부분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죠. 전나무 바크는 물 흡수가 아주 잘되기 때문에 습도 유지가 아주 잘 되고 역시 먹지 않도.. 더보기 크레스티드게코도마뱀 키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사육장 크레스티드 게코에 대해 현재 파충류 애호가들에게 굉장히 사랑받고 있는 게코종!!! 크레스티드 게코도마뱀! 초보 사육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종이라고 하네요. 간편한 먹이와 귀여운 외모, 예쁜 속눈썹까지~꺅~저도 현재 두 마리를 키우는 중인데요. 왜 그런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하하하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데다 작은 사육장에서도 키우기 좋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크게 어려움 없이 접근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답니다. 크레는 뉴칼레도니아에서 처음 발견이 되었었는데요. 이후 멸종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돌다가 1994년에 다시 발견이 되었다고 해요. 활발한 번식을 시킬수있고 다양한 모프를 볼 수 있는 덕에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많은 애호가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크레는 번식.. 더보기 크레스티드게코도마뱀/루카 성장하다 루카야 많이 컸구나. 계란판 바꿔줄게~ 먹성 좋은 우리 루카! 더보기 크레스티드게코 탈피모습 양말벗는 크레 루카가 왔을 때 은신처가 마땅치 않아서 박스를 잘라 넣어 주었었는데 어느 날 멍하니 루카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날따라 자꾸 온몸과 머리를 구석구석에 들이밀고 비비고 하는 거예요. 자꾸 좁은 곳으로 들어가고 말이에요. 이 녀석이 왜 이러지 혹시 어디 아픈 건가 하며 바라보고 있는데 코랑 목 쪽이 이상해서 보니 얇은 피부가 벗겨져 있더라고요. 순간. 아. 탈피하는 거구나. 하고 직감했어요. 처음 보는 거여서 계속 영상을 찍고 있었어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조용히 숨죽이며 지켜만 보았어요. 4개월 크레 탈피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응원을 하게 되더라고요. 조금만 더 힘내 거의 다 됐어 ㅋㅋㅋㅋㅋ하면서요. 4개월 크레 탈피 마지막으로 꼬리를 다 벗겼을 때는 진짜 환호성을 지르고 싶더라고요. 하하하 아고.. 더보기 2022서울렙타일페스타 후기 2022 서울 렙타일 페스타 처음으로 파충류 박람회에 다녀와 보았어요. 저희도 이제 크레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점점 더 궁금한 점들이 많이 생기기도 하고 다양한 아이들도 구경하고 싶어 아이와 함께 쭐래쭐래 아침 일찍 다녀왔네요. 늦잠 자는 짝꿍을 버려두고 둘이 다녀왔어요. ㅋㅋㅋ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개최된다고 하여 아싸 하며 아침 산책 겸 걸어서 갔네요. 사람이 많진 않을 것 같았는데 왠 걸요. 정~~~ 말 많았어요. 긴 줄이 있어 저희도 줄을 서고 미리 예매를 하지 않아 현장 구매로 입장하였답니다. 다행이었어요. ㅋ 이젠 크레는 딱 봐도 알겠더라고요. 다른 신기한 아이들이 정말 많았어요. 이름을 다 물어보긴 했는데 기억이 안나는 이놈의 기억력~,,~ 크레가 정말 많더라고요. 그리고 필요한 .. 더보기 크레스티드게코도마뱀 물먹는 크레 속눈썹도마뱀 애완동물 오늘부턴 이곳에 크레스티드 게코도마뱀의 성장과정을 적어보려고 해요. 우리 집에 온 지 아직 한 달이 안되었고 4개월 된 도마뱀 이랍니다. 아이 때문에 입양하였지만 지금은 제가 더 빠져서 새집도 좋은 놈으로 사주고 이쁘게 꾸며주고 난리도 아니에요. 하하하하 잘 키워보려고 노력 중인데 크레가 맘에 들어할지 모르겠네요. 이름은 루카랍니다. 아이가 지어 주었어요. 집에 온 뒤로 탈피는 한번 했고 다행히 밥도 아주 잘 먹어주고 있네요. 따로 생먹이를 주진 않아요. 밥 먹고 나면 응가랑 쉬아도 잘하더라고요. 저 잘하고 있는 거 맞겠죠? 더 잘 키워보고 싶어 오늘은 책도 주문하였답니다.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겁이 많은 건지 활발한 건지 점프 엄청하고 잘 도망 다녀요. 아이도 처음에 기겁을 하더니 이젠 자기 머리카락..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