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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 루카의 하루 우리 집에 온 지 아직 얼마 되진 않았지만 벌써 너무 정이 가고 잠들기 전 불 끄고 루카가 노는 모습을 어두컴컴한 곳에서 눈에 불을 켜가며 보다 잠을 자고 있어요. 사실 별 움직임은 없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우와우와 움직인다 하며 저기도 가고 여기도 가네 하며 ㅋㅋㅋㅋㅋㅋ 모든 행동 들을 신기해하며 키우고 있어요. 지금 루카의 안식처를 만드는 중이라 아직 사육장에 변변한 안식처가 없다 보니 휴지 밑에 숨어서 쉬기도 하고 나무기둥 뒤에 붙어서 쉬기도 하네요. 영 불편해 보여서 너무 미안한 중이에요. 그러다 보니 저러고 쉬고 있을 때도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 미안하다 루카 어서 안전한 안식처를 만들어 줄게. 그런데 저 모습이 왜 이렇게 귀여운 건지... 하하하 잘도 매달려 있네요. 야간 모드로 찍어도 잘 안 나.. 더보기
크레스티드게코 도마뱀 우리집새식구 루카 해먹 쉼터 루카 루카 루카~ 보면 볼수록 귀엽고 깜찍하고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도마뱀이에요. 밤에 불 끄고 멍 때리며 쳐다보고 있으면 시간이 정말 후루룩 휙휙 지나갑니다. 야행성이라 낮보다는 밤에 움직임이 왕성하답니다. 눈도 더 커지는 듯하네요 ㅋㅋㅋ 이런 귀여운 루카를 위해 해먹을 만들어 줬어요. 제가 예전에 배워 두었었던 코바늘 실력을 뽐내 보았답니다. 이렇게 쓸데가 있구나 싶었어요. 기분이 가 너무 좋네요. 하하 금방 뚝딱 만들었답니다. 최대한 깔끔하게 예쁘게 만들어 보았어요. 루카가 자주 올라가 쉬어 주었으면 좋겠네요. 아직 꾸며주는 중이어서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래도 이쁘네요. 잘올라가네요. 으앙 너무 좋다~ 지금 은신처도 코바늘로 만들어주는 중이어서 임시로 코코넛통을 넣어 주었는데 들어가진 않네요. 맘에 안.. 더보기
크리스티드 게코 도마뱀 새로운가족 등장 파충류 우리 집에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답니다. 바로 도마뱀이에요. 이름은 크리스티 드 게코 도마뱀이고 아이가 붙여준 이름은 루카입니다. 루카 루카 이쁘네요. 저희가 입양해온 곳은 강동구에 있는 크레 전문 샾인 티그리스 게코입니다. 건물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요. 지하에 샵이 있네요. 첫인상은 깔끔하고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아이가 키워보고 싶어 해 방문했다고 하니 직원분이 알아서 적당한 가격의 크레아이들을 꺼내 보여 주셨어요. 솔직히 처음 키워보기로 한 파충류인데 몇십만 원 백만원이 넘어가는 헉 하는 아이를 데려오기는ㅋ 힘들겠더라고요. 가격보고 진짜 놀랐어요. 예쁘긴 정말 예쁘더라고요. 그래도 아이에게 생명에 대한 책임감도 길러주고 너무 과하지 않는 선에서 귀여운 크레를 골랐어요. 필요한 물품들도 간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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