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6일 현충일 아이와 함께 뜻깊은 하루 보내기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지난 현충일에 있었던 이야기예요. 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지키시다 목숨을 잃으신 분들을 위해 충성을 기념하는 날인데요. 이러한 분들이 안계셨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대한민국이라는 멋진 나라에서 편하게 살수 없었겠죠. 그래서 이런 뜻깊은 날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 생각하던중 아이에게 물어 보았답니다. 분명 우리도 우리나라 한국을 위해서 할수 있는 일들이 있을텐데 무엇이 있을까 뭘 하면 좋을까 라고 하니 아이가 " 쓰레기를 치워요!" 라고 하는거에요. 그래 그럼 당장 실행하자.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니 도구들을 만들어 나가보자 한뒤 쓰레기를 담을 봉투와 나무 젓가락으로 만든 집게, 그리고 환경을 지킵시다. 지구를 살리자. 완장을 만들어 차고 아이와 가장친한 친구에게도 연락해 허락을 .. 더보기 초등학교 첫 등교후 어린이집과는 다른 초등학교 분위기 익히기 아이의 첫 등교는 아주 성공적이 었어요.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 이었답니다. 저도 얼마나 안심이 되던지. 아무래도 유치원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를 거라는 걸 예상하고 있었거든요. 뭐든지 스스로 해야 하고 한 사람 한 사람 주의 깊게 봐주지도 않을 것이고,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는 다행히 모든 것들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었나 봐요. 그런데 문제는 두번째날 터졌답니다. 아이 담임선생님께서 집안 사정으로 일주일 동안 못 나오시게 되어 강사 선생님이 대신 일주일을 가르치신다고 한 거예요. 물론 선생님의 중요한 집안 사정도 걱정되었지만 아이도 왠지 살짝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제 하루 나갔는데 갑자기 임시 강사 선생님이라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었지만 아니나 다를까 둘째 날 하교하는데 맨 앞에 강사 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