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엄마.스스로 행복을 찾을줄 아는 사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닮고 싶고 존경하는 나의 엄마! 오늘 따라 더욱더 보고싶다.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 하시고 본인의 인생을 알차게 보내시는 모습이 언제나 존경스럽다. 말하지 않아도 투박해도 사랑이 느껴지는 내엄마. 엄마의 음식은 언제나 푸근함이 느껴지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엄마의 음식맛은 코끝을 찡하게 한다. 언제나 토록 엄마가 원하는 삶을 끝까지 살길 바란다. 나는 한없이 작지만 응원하고 또 응원한다. 사랑해 엄마. 나의엄마..고마운 내엄마. 더보기 소소한 하루하루가 모여 추억이되고 특별한 날이 된다 . 글을 쓸 때마다 늘 들어가는 단어가 있는 것 같다. 코로나! 요즘은 코로나를 언급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안 되는 듯싶다. 코로나 때문에 부모도 못 만나고 친구도 쉽게 못 만나는 날들이 늘어간다. 친정엄마를 못 뵌 지 1년 반이 되어가고 있었는데 드디어 엄마를 만나고 왔다. 만나러 가기 전에는 울컥울컥 하고 마음이 이상했는데 막상 만나니 너무 행복하고 슬프다기보다 기쁘고 정말 행복했다. 그동안 내 머릿속에서 뱅뱅 돌고 쉽게 풀어지지 않았던 고민거리와 걱정거리들이 엄마를 만나 이야기하는 순간 뻥 뚫려버렸다. 정말이다. 너무 감격스럽고 그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고 느꼈다. 그동안은 내구 역을 침범받기 싫고 간섭받기 싫은 마음이 커서 혼자만에 공간! 시간! 이 더 좋다고 느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2년 가까이 .. 더보기 가을가을 하다. 진짜 가을이구나. 순식간에 바뀐듯한 날씨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아쉽다. 이좋은 날에 마음이 너무 외롭고 슬프다. 어디하나 속시원히 이야기할곳이 없네. 잠깐 생각에 가을이왔으니 가을을 타나보다 했다. 밤바람을 맞고 그냥 서있는데 참시원하고 개운하다. 나오길 잘한듯하다. 인상쓰고 나좀알아주세요 하면 뭐하겠나. 스스로 다잡고 그럭저럭 잘 살아봐야지. 블로그 시작하길 잘한것 같다. 누가 들어주진 않지만 블로그라도 내맘을 받아주니 위안이 된다. 잠깐 멍때리다 들어가야겠다. 엄마 보고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