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책 . 요즘 코로나때문에 아이와 매일 함께시간을 보내며 일주일에 몇번은 산책을 나가려고 노력중인데 실내는 아무래도 안가려고 노력하게된다. 그래서 나갔다하면 공원. 최대한 사람없는곳으로 샤샤샥~ 자연은 언제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제법 바람이 시원하다. 요즘은 비가 소나기로 한방에 내려 비걱정은 별로 하지않고 날이 흐려도 나간다. 원래도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 야외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메밀국수도 싸고 돗자리도 큰거로 챙기고 간식들도 챙겼더니 급 지친다. 쓰지않고 넣어뒀던 유모차를 꺼내 짐수레로 사용 ㅋㅋ 시원한데 덥다. 해는 없는데 지친다.😅 끈적 끈적~ . 그래도 나무와 풀들을 보니 기분이좋아져 아이에게 허리가아파 짜증 부린걸 사과했다😂 몸을 내맘대로 움직이질 못하니 자꾸만 짜증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