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가 만든 스톱모션1 놀자 집에서 뭘 하고 놀면 잘 놀았다 할까 생각하다 스톱모션을 알게 되었어요. 한두 개 공부하며 만들어 보다가 어느 날 영상 찍어보라고 설치해주고 저는 제할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한참 꼼지락꼼지락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더니 이내 저를 부르더라고요. 다 찍었다며 편집을 도와 달라기에 음악도 넣어 만들어 보았네요. 아이가 혼자서 처음 촬영해본 작품이에요^^ 아이가 처음 만들어본 스톱모션 1 놀자 더보기 취미활동 미니어쳐만들기 필라테스미니어쳐 가끔 취미로 미니어처를 만들곤 했는데 이번엔 필라테스 기구를 미니어처로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잘될지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질러봅니다. 일단 짐작으로 온갖 재료들을 사모아 봤어요. 집에 없는 것들이 많네요. 집안이 나무 먼지들로 난장판이에요. ㅋ 처음 만들어 본거라서 들쭉날쭉 난리도 아니네요. 수정해서 다시 깔끔하게 만들어 봐야겠어요. 아이도 옆에서 같이 톱질도 해보고 목공풀로 자신만에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단 위험한 공구를 사용할 땐 부모님과 함께 사용하기!!! 바렐을 만들어 보았어요. 길이를 좀 더 수정해야 할 듯해오. 깨졌네요. ㅋㅋㅋ 더보기 해마다 찾아오는 겨울 4계절은 계절마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겨울은 너무 길다. 두툼한 옷은 날 보호해주고 따뜻하게 해 주지만 너무 무겁다. 어깨가 아프다. 간혹 비치는 햇살은 너무나 반갑지만 금세 사라진다. 봄이 그립다. 더보기 코바늘 취미생활 나만의 시간 . 어두운 곳에 넣어 두었던 코바늘을 아주 오랜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주문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우와 아아아 아아앙 ㅠㅠ 한창 만들때는 오만 가지겠을 다 만들었었는데 ㅋㅋㅋ 한참 그렇게 만들다 보니 원래도 안 좋았던 허리와 어깨가 망가져 좌절하다 골골거렸었지... 그래도 다시 또 꺼내 만들어보니 아직 잊어 먹지 않았구나 술술술 잘도 만들어진다 ㅎㅎ 재밌네? 다시 또 시작해 봐야겠다. 오늘 만든건 티코스터이다. 실을 몇가지만 남겨놓고 모두 정리했었는데 가지고 있는 실로 티코스터를 만들었다.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이쁘다.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티코스터다. 한창 만들때는 뭘 만들어서 돈을 벌까 고민하고 스트레스받고 힘들게 힘들게 만들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싶다. 그저 작은거 하나 만드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