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탈피부전막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레스티드게코 탈피모습 양말벗는 크레 루카가 왔을 때 은신처가 마땅치 않아서 박스를 잘라 넣어 주었었는데 어느 날 멍하니 루카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날따라 자꾸 온몸과 머리를 구석구석에 들이밀고 비비고 하는 거예요. 자꾸 좁은 곳으로 들어가고 말이에요. 이 녀석이 왜 이러지 혹시 어디 아픈 건가 하며 바라보고 있는데 코랑 목 쪽이 이상해서 보니 얇은 피부가 벗겨져 있더라고요. 순간. 아. 탈피하는 거구나. 하고 직감했어요. 처음 보는 거여서 계속 영상을 찍고 있었어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조용히 숨죽이며 지켜만 보았어요. 4개월 크레 탈피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응원을 하게 되더라고요. 조금만 더 힘내 거의 다 됐어 ㅋㅋㅋㅋㅋ하면서요. 4개월 크레 탈피 마지막으로 꼬리를 다 벗겼을 때는 진짜 환호성을 지르고 싶더라고요. 하하하 아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