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33주차 증상 으~오늘은 너무 힘들어 글을 씁니다. 편히 잠자기도 힘들고 다리가 하지불안증 마냥 저리고 힘이 없네요. 몇일전부터는 다리에 쥐가 자주 납니다. 어젠 잠자리에서 몸이 찌뿌둥해서인지 계속 저도 모르게 기지개를 여러번 켰네요. 기지개켜다가 쥐나신분들이 많다고 해서 조심히 하긴하는데 오늘은 앉았다 일어나는데 쥐가 나서 너무 아파요. 흐엉~,,~ 또 손가락 관절은 왜이리도 아픈건지 모든증상이 임신호르몬 때문이라지만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아프네요. 괜히 노산이라 더 그런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둘째는 품고 있을때 더 힘들다더니 진짜 그런건지ㅜㅜ 지금 맘같아선 빨리 낳고 싶네요 ㅋㅋㅋ 뱃속에 있을때가 젤 편한거겠죠?ㅎㅎㅎ 지금은 폐호흡연습을 하는지 딸꾹질이 시작되었네요. 또 한가지 증상은 입덧이 다시 시작되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