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의여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에게 언제 봄이 찾아 올까 한 달을 쉬기로 하고 2주 정도가 지났다. 한 달이 이렇게 길었던가. 잘도 지나가던 시간이 더디기만 하다. 이럴 땐 정말 누군가 곁에서 도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매일 드는 것 같다. 아쉽다. 아쉽지만 어쩌겠나. 불가능한 것을 흑흑 봄에 시험 보면 춥진 않을 테니 다행이다. 그때까지 짝꿍을 좀 괴롭혀야 할 듯하다. 연습 겸 짝꿍 피부관리로 겸사겸사 하하하하 쉬는 동안 학원에서 배운 피부관리 실기에 대한 이런저런 소식들을 듣고 급하게 배웠던 관리들을 자리 정리해 보았다. 확실히 틀리게 배운 부분은 동영상을 보며 조금씩 수정했다. 내 스타일대로 ㅋㅋㅋ 비싼 돈 주고 배운 것이지만 뭐 어쩌겠나 그 선생님은 그렇게 해서 붙었으니 그렇게 가르치는 것이겠지. 선택은 나의몫. 하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것은 여러 시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