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아이의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집 생활 마지막주 추억은 방울방울 어느새 유아기를 끝내는 시점이 왔네요. 참 시간 안 갈듯 안 갈듯 하더니 벌써 7년이 지났어요. 아이는 7살이 되더니 정말 눈 깜빡이면 변해있고 크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 같아요. 저번 주에는 감기에 걸려서 하루 이틀 앓다가 금방 낫긴 했는데 요즘 코로나가 또 심해지고 있다 보니 불안하기도 하여 일주일 통으로 쉬고 검사기기도 여러 개 준비해 중간중간 검사도 하며 쉬었답니다. 저는 제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으니 집에서 케어해줄 수 있지만 맞벌이 부부들이나 주변에 도움받을 수 있는 가족이 없는 집들은 아이가 아프면 진짜 마음이 많이 안 좋을 것 같아요. 아이도 힘들고 부모도 힘든 이 코로나 시국이 어서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저도 다시 나가게 된 미용학원을 ㅜㅜ 하루 나가고선 못 나가게 됐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