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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관리사 자격증관련

나에게 언제 봄이 찾아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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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을 쉬기로 하고 2주 정도가 지났다. 한 달이 이렇게 길었던가. 잘도 지나가던 시간이 더디기만 하다.

이럴 땐 정말 누군가 곁에서 도와줬으면 하는 생각이 매일 드는 것 같다. 아쉽다. 아쉽지만 어쩌겠나. 불가능한 것을 흑흑

봄에 시험 보면 춥진 않을 테니 다행이다. 그때까지 짝꿍을 좀 괴롭혀야 할 듯하다. 연습 겸 짝꿍 피부관리로 겸사겸사 하하하하 쉬는 동안 학원에서 배운 피부관리 실기에 대한 이런저런 소식들을 듣고 급하게 배웠던 관리들을 자리 정리해 보았다. 확실히 틀리게 배운 부분은 동영상을 보며 조금씩 수정했다. 내 스타일대로 ㅋㅋㅋ

비싼 돈 주고 배운 것이지만 뭐 어쩌겠나 그 선생님은 그렇게 해서 붙었으니 그렇게 가르치는 것이겠지. 선택은 나의몫. 하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은 것은 여러 시험정보들을 공부해서 수정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시험을 보기로 마음먹었다. 

고민하면 뭐하겠나 내 머리만 아픈 것을~ 좋게 좋게 생각해야지. 

오래 쉬니 나태해지려 한다. 안돼~~~~~~~ 

중고서점에서 득템 한 피부와 전신 관리 책을 눈에 보이는 곳에 놓고 조금씩 읽어 본다.

게을러지지 말자.

그래도 일주일에 몇 번씩 내 얼굴과 짝꿍 얼굴을 관리하다 보니 마스크팩은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다. 정신 차리고 석고팩도 열심히 연습해야지. 연습 연습 연습 연습만이 자격증을 따는 방법이니라~~~~

파이팅 연습하러 가야겠다.

남편얼굴에 모델링팩연습겸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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