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노산

임신33주차 증상 으~오늘은 너무 힘들어 글을 씁니다. 편히 잠자기도 힘들고 다리가 하지불안증 마냥 저리고 힘이 없네요. 몇일전부터는 다리에 쥐가 자주 납니다. 어젠 잠자리에서 몸이 찌뿌둥해서인지 계속 저도 모르게 기지개를 여러번 켰네요. 기지개켜다가 쥐나신분들이 많다고 해서 조심히 하긴하는데 오늘은 앉았다 일어나는데 쥐가 나서 너무 아파요. 흐엉~,,~ 또 손가락 관절은 왜이리도 아픈건지 모든증상이 임신호르몬 때문이라지만 정말 아무것도 못하게 아프네요. 괜히 노산이라 더 그런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둘째는 품고 있을때 더 힘들다더니 진짜 그런건지ㅜㅜ 지금 맘같아선 빨리 낳고 싶네요 ㅋㅋㅋ 뱃속에 있을때가 젤 편한거겠죠?ㅎㅎㅎ 지금은 폐호흡연습을 하는지 딸꾹질이 시작되었네요. 또 한가지 증상은 입덧이 다시 시작되었다.. 더보기
임신33주차 잠이 엄청 쏟아진다 33주에 접어들었어요. 저번주부터 잠이 무지하게 쏟아지네요. 손발도 조금씩 붓는 느낌이라 뭔가 전체적으로 몸이 많이 불편하네요. 두번째라 그런지 배도 더 빨리 불러오고 이미 첫째때 자궁이 늘어나 양수도 더 많이 차있어 금방 무거워지고요. 반면 뱃속아이는 놀공간이 많아 신난다네요.ㅎㅎ 첫째때는 먹지 않던 군것질거리도 많이하게 되는것 같아요. 30주가 넘어가면서 미세하게 입덧 증상도 다시 나타 나고 있어요. 분비물도 좀더 많아 졌고. 저저번 진료 갔을때 한번더 균검사를 받았었는데 아무것도 안나왔다고 하시네요. 둘째라 모든 증상들이 첫째때보다 좀더 강하게 오는 그낌이에요. 그래도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37주까지 잘 버텨서 건강한 둘째를 어서 만나고 싶네요. 둘째부터는 분만 진행이 훨씬 빠르다고 하니 가진통이든..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