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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티드게코

크레스티드게코 도마뱀 발가락 들고 걷는 이유 어제 탈피를 했는지 색이 더 노래졌네요. 예쁜 루카~ 속눈썹 미인이랍니다. 처음 크래를 데리고 왔을 때 발가락이 이상해서 아픈 거 아닌가 했었는데요. 걸을 때 발가락을 자꾸만 위로 바짝 쳐들고 걷더라고요. 왜 그런가 엄청 궁금했는데 이유는 아주 간단하더라고요. 발가락을 쓸일이 없을 때는 들고 걷는다. 였습니다. 크래 발바닥에는 수많은 섬모가 있어 벽을 잘 탈 수 있게 되어 있는데요. 이동하며 바닥이나 벽에 붙어 야 할 때는 발바닥, 발가락 전체를 다 붙여 사용하고 움직일 때 발가락이 먼저 떨어져 위로 치켜들려 지고 그다음 발바닥이 떨어집니다. 전혀 이상한 것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크래 발가락 모습 더보기
격하게 밥먹는 크레스티드게코 루카 과격해진 루카 좀 더 행동이 과격해진 루카입니다. 밥 먹을 때도 아주 그냥 터프하게 먹네요. 자율피딩하고 싶은데 자꾸 밟고 다니고 먹진 않고.... 일만 만들어주니 다시 시작해 보기가 겁나네요. ㅋㅋㅋ 아가처럼 아직도 떠먹여 준답니다. 더보기
크레스티드게코도마뱀 키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사육장 크레스티드 게코에 대해 현재 파충류 애호가들에게 굉장히 사랑받고 있는 게코종!!! 크레스티드 게코도마뱀! 초보 사육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종이라고 하네요. 간편한 먹이와 귀여운 외모, 예쁜 속눈썹까지~꺅~저도 현재 두 마리를 키우는 중인데요. 왜 그런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하하하 손이 많이 가지 않는 데다 작은 사육장에서도 키우기 좋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크게 어려움 없이 접근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답니다. 크레는 뉴칼레도니아에서 처음 발견이 되었었는데요. 이후 멸종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돌다가 1994년에 다시 발견이 되었다고 해요. 활발한 번식을 시킬수있고 다양한 모프를 볼 수 있는 덕에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많은 애호가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크레는 번식.. 더보기
크레스티드게코/밀웜충식/도마뱀충식/크레루카 밀웜 처음 먹은 날 드디어 루카가 밀웜을 먹게 되었어요. 제가 더 긴장했답니다. 갑자기 달려들면 어쩌나 안 먹으면 어쩌나 ㅋㅋㅋㅋ 괜한 걱정이었지만요.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어서 머리를 따고 먹인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도 그럴까 하다가 자연에서는 그냥 먹잖아요??? 그래서.... 그냥 통째로 주었어요. 다음날 아주 건강한 똥을 누었답니다. 걱정 끝! 밀웜은 간식 처럼 가끔 한두 마리씩 줘보려고 해요. 아 그리고 밀웜 관리는 실온에서 요리하고 남은 야채들을 넣어 주고 관리하면 된다고 하네요. 저는 배추한 덩이 사 와서 이파리 뜯어 넣어 주었답니다. 이제 루카의 밀웜 먹방을 보실까요?> 더보기
크레스티드게코/도마뱀/밀웜충식/광진구파충류가게 방문 드디어 루카가 7개월이 되었어요. 어느 순간부터 덩치가 유독 커 보이더라고요. 꼬리도 길어지고 얼굴도 커지고 배도 퉁퉁해지고 말이죠. 그리고 달라진 점이 또 있는데 자꾸 입질을 한다는 것이었어요. 그전엔 도망가기 바빴던 루카가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하거나 손가락을 까딱까딱하면 달려들더라고요. 벽에 헤딩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그래서 충식을 한번 줘볼까 생각하다가 도저히 귀뚜라미는 관리하며 급여해줄 자신이 안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알아보니 기생충 감염의 위험이 있다고도 해요. 슈퍼푸드 만으로도 충분히 영양가 있게 먹이고 키울 수 있다고 해서 충식은 간식처럼 한 번씩 주는 것으로 생각을 바꿨답니다. 어디서 사야 하나 찾아보다 보니 가까운 곳에 파충류 가게가 있더라고요. 왜 몰랐지?? 주말에 바로 방문해 보았답니.. 더보기
크레스티드게코 도마뱀 새로운식구 감자등장 우리 집에 클래식 구가 한 마리 더 생겼어요. 짝꿍의 노력으로 너무너무 귀여운 크레아가를 데려왔답니다. 이름은 감자예요. 다리 색깔이 탄 감자 색 같다고 아이가 지어 주었어요. 루카를 보다가 감자를 보니 왜 이렇게 작고 귀여운지.. 루카는 어느새 몸집이 커져서 감자를 보다 루카를 보니 크기 차이가 꽤 나네요. 요즘 밥 잘 먹는 루카인데 살쪘나 봐요. 하하하 소개합니다~ 감자에요. 너무 귀엽네요. 이렇게 귀여울지 몰랐어요. 저도 이제 크레에 퐁당 빠져 버린 듯하네요. 아주 얌전하네요. 아이 손위에서도 얌전히 잘 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엄청 좋아해요. 시종일관 꺅꺅 소리를 질러 대네요. ㅋㅋㅋㅋㅋㅋ 잘살아보자 감자야~ 집도 아주 맘에 드네요. 그나저나 모프가 무엇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오늘은 기필코 모프 공부.. 더보기
크레스티드게코도마뱀 루카의 하루 루카는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2~3일 간격으로 밥 챙겨주고 있고 물은 한쪽 벽에 말라 있을 때마다 분무해주고 있어요. 한쪽에 물그릇도 놔주었어요. 한 번씩 볼 때마다 좀 커진 것 같은 것이 혼자 탈피도 잘하고 있는 듯해요. 밥도 잘 먹네요. 원래 아이가 관리하기로 하고 데려 온 거였지만. 역시 엄마의 몫으로 남은듯해요. 그래도 가끔 밥 챙겨주긴 하더라고요. 하하 슬슬 혼자 먹을 수 있게 훈련을 시작해볼까 해요. 밥먹는 크레 레파시먹는중 5개월이 넘은 우리 루카 쑥쑥 자라거라~조만간 친구도 데려올 예정!!!!!! 밤만되면 왔다 갔다 바쁜 루카! 낮엔 잠만자는 루카! 아침에 똥싸고 들어가 자는 루카! 더보기
크레스티드게코 탈피모습 양말벗는 크레 루카가 왔을 때 은신처가 마땅치 않아서 박스를 잘라 넣어 주었었는데 어느 날 멍하니 루카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날따라 자꾸 온몸과 머리를 구석구석에 들이밀고 비비고 하는 거예요. 자꾸 좁은 곳으로 들어가고 말이에요. 이 녀석이 왜 이러지 혹시 어디 아픈 건가 하며 바라보고 있는데 코랑 목 쪽이 이상해서 보니 얇은 피부가 벗겨져 있더라고요. 순간. 아. 탈피하는 거구나. 하고 직감했어요. 처음 보는 거여서 계속 영상을 찍고 있었어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조용히 숨죽이며 지켜만 보았어요. 4개월 크레 탈피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응원을 하게 되더라고요. 조금만 더 힘내 거의 다 됐어 ㅋㅋㅋㅋㅋ하면서요. 4개월 크레 탈피 마지막으로 꼬리를 다 벗겼을 때는 진짜 환호성을 지르고 싶더라고요. 하하하 아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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