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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 이야기

바쁜일상 쉬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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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두 달 정도를 정말 바쁘게 생활한 것 같다. 글도 못쓰고 하하하 

다시 코로나 변이가 생기고 위드 코로나도 멈추고 백신도 또 맞아야 하네...

정말 코끝까지 온것 같아 잠시 학원 수업을 멈추기로 했다. 주변에 밀접 접촉자로 검사받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더라.

아이도 오전에만 2시간 정도 잠깐 놀고 온다.

절대 마스크를 벗지 말라고 당부했다. 언제쯤이면 예전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까.

이제 아이도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가게 되는데... 내년엔 일상 회복이 되어 아이도 안정되게 학교에 입학하고 나도 실기시험 맘 편히 보러 가게 될 줄 알았는데 이게 뭔지... 아 정말 울고 싶다.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다. 늘 마음을 다잡고 으쌰 으쌰 하고는 있지만 마음 한구석 가시지 않는 답답함은 어쩔 수 없나 보다 힝.

 

일단 집에서라도 손을 쉬지 않기 위해 짝꿍을 상대로 이삼일에 한 번씩은 스킨과 바디 세러피를 해주고 있고 중고로 미니 온장고도 구입해서 동선과 시간을 간단히 해서 잊어먹지 않게 자주 손을 움직이고 있다. 그래도 매일 하지 않아서 인지 자꾸 깜빡깜빡한다. 에휴. 곧 있음 아이 방학이라 또 학원에 못 나가게 될 텐데 천상 한 달 이상은 학원을 쉬어야 할 듯하다.

제발 빨리 우리에게 일상의 편안함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제바~~~~ 알~~~ 이제 코로나19 그만~!!!!!!!!!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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