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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 이야기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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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와 피자만들기
집에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다.
요즘은  잘 먹어도 몸이 힘들어하는것 같아
간단히 점심겸간식 해결

 

이젠 제법 모양과 맛을 낼줄안다.
그동안 마음에 여유가없고 몸도지쳐 짜증도
많이 내고 귀찮아 했는데.. 심호흡한번하고 잘했어
하며 칭찬해주니 둘다 미소가 번진다.
이렇게 간단한것을.. 그동안 미안했다. 더 노력해볼게.
사실 아이가 자라며 내감정을 이해해주니 나도 자연스레 기분이 가라앉고 위안이 된다.
아이에게 배워가는것이 정말 많다.
고맙다.
저녁엔 짝꿍과 한잔하기로했다.
하루피로를 풀어보자.
뭐든 마음먹기 달린것!!
요즘 가끔 아이에게 자주하는말!
나도 실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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